안양시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3번째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아 2027년 10월 22일까지 2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호 시장은 "저개발국 생산자와 공정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,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2021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2023년 재인증을 받았다면서 위원회 구성과 운영, 관내 판매처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01510003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